끊임없이 생각하고 만들기

11. 5. 31.

오늘의 어플-Super 8™

자, 이번에는 모두 영화감독 또는 드라마 감독이 되어보도록 합시다.
소개해드릴 어플은 슈퍼8 입니다. 
슈퍼8은 스마트 폰보다는 정말로 비디오 카메라(8mm)를 가지고 촬영한다는 기분을 들게 만듭니다. 한번 받아서 사용해보시면 제 말에 동의할 것 같습니다.



특징 1. 다양한 촬영 기법을 사용.
화면에 노이즈를 추가, 플레쉬 사용 여부를 레코드화면에서 설정할 수 있다.
실제로 카메라를 사용해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을 더욱 편리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이 다양한 기법에는 스크레치 및 더스트 효과, 프레임이 흔들리는 효과, 플레쉬 사용과 같은 화면에 나타나는 효과뿐 아니라, 레코드 화면에서 오른쪽으로 두번 돌리면 7가지 렌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(컬러, 크로매틱, 흑백, 세피아, 엑스레이, 반전, 적외선)
레코드화면에서 오른쪽으로 두 번 돌리면를 하면 렌즈를 교체할 수 있다.
또한 카르티지화면(오른쪽으로 한번 돌리면 나오는 화면)에서 플름의 제목을 정하고, 영상을 정렬 또는 삭제, 크레딧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.
카트리지 페이지(레코드화면에서 오른쪽으로 1번)에서 
촬영한 영상을 정렬, 삭제뿐 아니라 영화 제목과  크레딧을 추가할 수 있다.

이를 통해 자신 표현하고 싶은 분위기나 느낌을 좀 더 섬세하게 나타낼 수 있을 것입니다.


특징 2. 자신의 촬영한 영상을 감상해보자!
스크린을 내리고 영화를 감상해봅시다!
라이브러리 메뉴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촬영한 모든 영상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.
그리고 특정 영상을 선택하면, 스크린에 빔을 쏘아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또한 영상을 자신의 아이폰에 저장할 수 있고, 이메일을 통해서 친구에게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.

이 어플은 이번에 개봉할 슈퍼8 홍보할 목적으로 만들 어플인 것 같습니다.
어플 내에 티켓사기, 포스터에서 숨은 영상보기 등의 기능(미국에서만 사용될 것 같습니다.)이 있네요. 개발자 구하기도 하늘에서 별따기인 현실에서 홍보를 목적으로 앱을, 그것도 이렇게 훌륭하게 만든 걸 보니, 참 대단하다란 생각이 드네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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